Category: 해외뉴스

30일 오후 4시에 호주 멜번 주립 도서관 앞에서 촛불행동 멜번 주최로 ‘이종섭 규탄 윤석열 탄핵’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이종섭 사퇴로 끝이 아니라면서, 윤석열 사과 및 채 상병 죽음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3월 24일 오후 4시 웨스트라이드 콜스광장에서 시드니 촛불행동 주최로 이종섭 호주대사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도주대사 이종섭의 자진사퇴, 이종섭, 김건희 특검, 친일매국노 전쟁광 윤석열 탄핵을 요구했다.

3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멜버른 총영사관 앞에서 ‘도주대사 이종섭 규탄집회’가 열렸다. 멜번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50여 명의 해외동포들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서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피의자 이종섭 씨를 호주 대사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드니 촛불행동은 9일 오후 5시, 애쉬필드 유나이팅 교회(Ashfield Uniting Church)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이종섭 신임 주한 호주 대사 임명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에게 이종섭의 호주 대사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이종섭의 자진 사퇴 및 채상병 순직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요구했다.

2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3·1절 기념행사에서 시드니 촛불행동은 민주주의, 평화, 비폭력에 근거를 두고 있는 3·1절 정신에 반대되는 행동을 일삼는 윤석열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2월 18일 오후4시(독일 시간)에,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울려 퍼진
구호다. 그리고 촛불이 일제히 지펴졌다. 이번 집회를 주관한 재독 촛불행동은
대통령 윤석열의 독일 방문은 갑작스레 취소되었으나 우리의 고국이 처한
참담한 현실을 더는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고, 또한 추운 겨울 매주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의 시민들을 생각하며 집회를 열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등록 마감일은 2월 10일입니다. 며칠 안 남았으니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서 꼭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괴테 광장에서 50여 명의 동포들과 현지인들이 모여 망국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과 위험에 처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촛불을 들었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인 <길위에 김대중> 상영회가 1월에 미국, 캐나다, 독일, 중국,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어 자막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