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 열려
-감옥에 가야 할 자들이 대통령과 영부인 돼 있어
-술독에 빠진 자가 외쳐대는 선제공격에 한반도 평화 위험

 

지난 2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괴테 광장에서 50여 명의 동포들과 현지인들이 모여 망국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과 위험에 처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촛불을 들었다.

한인 평화모임 프랑크푸르트(Korean Peace Group Frankfurt)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윤석열 퇴진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준비 과정에 참여하여 프랑크푸르트 촛불 행동을 만들어 함께 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무역수지 적자는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치닫고, 술독에 빠진 자가 외쳐대는 선제공격에 한반도의 평화는 심각한 위험에 처했으며, 감옥에 가야 할 자들이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었다”며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규탄했다.

집회 현장에는 독일 경찰이 배치되어 시위대의 안전을 담당했으며, 집회에서는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공연이 있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나라 망신 국격 추락 윤석열을 탄핵하라, 주가조작 뇌물수수 김건희를 감옥으로, 건희야 특검받자’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했다.

5시간 거리의 함부르크에서 참석한 동포도 있었다. 이번 집회는 그동안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집회를 하다 이번에 윤석열 탄핵으로 바뀐 것이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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