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방미에 맞춰 백악관 앞에서 윤석열 퇴진 시위 열려
-해외촛불행동 주최 집회에 미주 전역에서 40여 명 참가
-검찰독재 민생파탄 일삼는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기소 요구

 

해외 13개국 56개 도시가 참여하는 ‘해외촛불행동’은 한반도를 전쟁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 반대와, 경제참사를 자아내게 될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정과 민생파탄에 대한 책임을 물어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백악관 앞에서 26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뉴욕, 뉴저지, 미시건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을 일삼는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기소를 요구하고 한반도 평화 전쟁 반대를 외쳤다.

서혁교 미주동포전국협회(NAKA) 회장은 “윤 정권은 그동안 쌓아온 남북화해, 평화정착촉구와 반대로 군사훈련 증가,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으로 한반도 위기를 촉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참가한 김치만 씨는 한미일 군사동맹을 핑계로 전쟁연습을 하고 있는 것은 일본 재무장을 도와 한국을 다시 침략하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동규 변호사는 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하신 말씀 가슴에 새긴다면서, “윤석열 당신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반문하고 당장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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