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서명 43명으로 늘어
-민주당 하원 톰 수오지 의원 서명
-한반도 비핵화와 70년 지속된 전쟁 해결 해야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2019년 2월 미 하원에서 로카나 의원에 의해서 발의된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인 HR 152에 5월 22일 민주당 하원 톰 수오지 (Tom Suozzi) 의원이 추가 서명해서 현재까지 총 43명이 서명했습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지역 연방 하원의원 톰 수오지 의원의 서명은, 시민단체 코리아 피스 나우 (Korea Peace Now) 뉴욕지부의 풀뿌리 운동 결과입니다.

톰 수오지 하원 의원은 결의안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서 “코리안과 전 세계의 안보를 위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와 70년 동안 지속된 전쟁의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이들의 명예를 존중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전쟁의 종식과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 평화단체 코리아 피스 나우, 위민 크로스 디엠지 (Women Cross DMZ), 코리아피스네트워크 (Korea Peace Network, KPN), 한반도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 (Pece Treaty Now!, PTN)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수백 명의 참여자가 연방 의원들과 화상회의를 갖는 ‘70년 한국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협정 체결 촉구 미 전국 공동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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