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 TV 이사를 초빙합니다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여 보다 전문적인 방송으로 거듭날 계획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이사 10여 분의 자발적인 후원 필요
-민주, 인권과 평화, 통일,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추구하는 방송

 

미주 지역의 진보 방송 JNC TV가 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JNC TV에 재능 기부(번역, 제보, 방송 참여 등)로 방송 제작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JNC TV의 보도는 국내외 언론사에서 5년 내내 계속 인용 보도되고 있습니다.

2019년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당시, 외교부에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 동포에 대한 긴급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 통화를 외교부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사실을 밝혀냈고, 2020년에는 한국 보수 언론들이 정대협의 위안부 관련 해외 활동을 왜곡해서 보도할 때, 반박 인터뷰와 활동가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알렸습니다.

해외 동포분들이 방북하여 보내 주신 영상과 사진 등을 보도하여 북한의 실상을 자세히 알렸으며, 올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촉구 집회와 뉴욕에서 열린 유엔 남북 사무소 인간 띠잇기 행사를 라이브로 중계해서 한국에 계신 분들께도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 논란과 케냐에서 대필작가를 통한 부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케냐 언론의 보도를 번역해서 제일 먼저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일일이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JNC TV는 기성 언론들처럼 권력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었으며, 민주, 인권과 평화, 통일,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염원하며 한 길로만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 분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후원을 거의 받지 않고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방송을 보다 더 전문적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한 발 더 나가려고 합니다. JNC TV를 미주 지역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을 하고, 적극적으로 후원을 받아서 전문 방송인도 영입하여 방송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주 지역에 계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방송 내용이 마음에 드셨으면 적극적으로 SNS에 공유도 해 주시고, 아래 페이팔과 벤모로 후원도 해 주세요.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정착이 필요합니다. JNC TV가 더 전문적인 방송으로 거듭나는데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후원(연 600불, 한 달 50불)으로 도움을 주실 이사 10여 분을 이사회 이사로 초빙하고자 합니다.

이사회에 참여하실 분들은,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참여 의사를 이메일(info@jnctv.org) 또는 전화/문자로(615-638-1593)로 주시면 향후 사업 추진 계획 등 궁금하신 부분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 또는 줌 미팅 등을 통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NC TV 후원 방법:
페이팔 후원: https://paypal.me/jnctv1 (페이팔 이메일 : jnctv2017@gmail.com)
벤모 후원: https://bit.ly/3zakBKa (벤모 아이디 : jnctv)

-JNC TV 송현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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