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라 잭슨 리 의원, 한국전쟁 종전 촉구 법안 39번째 서명
-430 봄바람 버스 신문광고 해외에서 $2,120불 모금
-5월 15일 뉴욕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릴 예정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2021년 5월 20일 미 하원에서 브래드 셔먼, 로 카나, 앤디 김, 그레이스 멩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인 HR 3446에, 4월 26일 텍사스주의 민주당 쉴라 잭슨 리 (Sheila Jackson Lee) 하원의원이 서명을 해서 지금까지 총 39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의 서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코리아 피스 나우(Korea Peace Now)와 코리아 피스 나우 풀뿌리 네트워크 (Korea Peace Now grassroots network),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등의 시민단체는 더 많은 서명을 받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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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문정현 신부님과 평화바람이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의 순례길에 나섰으며, 생태, 평화, 평등, 존엄을 위해 싸우는 전국의 투쟁 현장을 만나온 봄바람 순례의 마지막 날인 4월 30일 모두의 삶과 권리를 지키는 이들이 모입니다.
다른 세상을 만드는 430 봄바람 버스 신문광고에 해외에서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3개 단체와 개인 44명이 모금에 동참하여 $2,120불을 (2,616,652원) 모아 한국에 전액 송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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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뉴욕 플러싱 타운홀에서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립니다. 이 행사는 미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세요.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